[아사히신문] 센다이육영 강하지만 틈도 카미무라 학원 뚫릴까 21일 준결승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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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8-20T18:43:53+09:00

(제105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기념대회 준결승 제13일 〈21일〉의 볼거리)
작년 여름 왕자·센다이 이쿠히데의 강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동시에 150킬로의 속구를 자랑하는 타카하시 히로키와 유타 통신의 양우완에 가세해 하위 타선도 홈런을 칠 수 있는 강력 타선. 게다가 이번 대회는 우라와 학원(사이타마)이나 신쇼샤(오사카)의 고시엔 단골 강호교를 쓰러뜨리고 올라왔다.
다만 빈틈은 있다.센다이 이쿠히데는 지금까지 4경기에서 7실책과 내외야 수비 난조가 두드러진다.첫 4강 진출로 승승장구하는 가미무라 학원은 여기서 승기를 찾고 싶다.
실책에 선두타자 볼넷.이번 대회는 상대의 실수를 틈타 내리치는 공격을 여러 차례 보여 왔다.준준결승의 오카야마 산요(오카야마)전은 0-0인 채 종반에 돌입.8회 선두부터 적실과 희생타 야선에서 무사 1, 3루의 호기를 만들었고 3개의 적시타에 볼넷도 엮어 일거에 5득점했다.3회전 북해(미나미홋카이도)전도 1회 적실과 볼넷으로 호기를 만들어 3연타로 4점을 선제했다.
선행 도망치기가 특기인 센다이 이쿠히데에 대해 초반에 빅 이닝을 만들 수 있으면 이상적.한 경기 어딘가에서 터진 것은 나올 것이다.센다이 이쿠히데는 쫓는 전개가 되었을 때, 대회 2연패의 중압을 물리칠 수 있을까.(오미야 신지로, 무로타켄)
게이오(카나가와)는 스즈키 요시몬, 츠치우라 닛다이(이바라키)는 후지모토 시세이의 양 투수 기용법이 포인트라고 본다.
게이오의 에이스 코야케 마사키는 8강전 9회부터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구수는 5개뿐.준결승은 만반의 상태에서 선발 마운드를 맡게 될 것이다.
한편 8강전에서 선발된 좌완 스즈키는 3회전까지 2경기에서 오야케로부터 마운드를 물려받았다.완급을 살린 투구가 능숙한 호투수다.
쓰치우라 니치다이는 8강전 하치노헤가쿠인 미쓰세이(아오모리)와의 경기에서 상대 호좌완 2명을 공략해 모두 9득점을 올렸다.2, 3차전에도 왼손부터 득점하는 등 대좌투수 이미지는 좋다.
준결승에서도 게이오의 코야케-스즈키에 의한 계투가 있는 것인가.타이밍도 중요할 것 같다.
쓰치우라 일대는 등번호 1의 후지모토의 역투가 타선에 힘을 실어줬다.
3회전의 전대 마쓰도(치바)전은 3회 도중의 위기로 마운드에 올라, 후속을 억제했다.직후 아군이 5점을 빼앗았고 이후 최대 6점 차를 역전했다.
8강전도 4회 도중부터 구원했고 타선은 6회에 5득점했다.지금까지 후지모토가 던지면 타선이 분발하는 흐름이 형성돼 있다.
쓰치우라 일대가 빅이닝을 만들 수 있다면 재미있는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무로다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