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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끝까지 싸우지 않는 일본, 대역전 불러들인 농구월드컵

하호하호 2023. 8. 31. 23:17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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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807F0GR80UTQP01R.html?ref=rss

  • 작성일 : 2023-08-31T22:38:39+09:00

 

(농구월드컵 일본 86-77 베네수엘라)

4쿼터 이제 약 8분 남았다.일본은 15점 차까지 벌어졌다.너무 괴로운 전개거기서 히에지마가 추격 스위치를 눌렀다.3점 슛을 연달아 넣는 등 단숨에 점수 차를 좁혔다.

베네수엘라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싸운 강호들만큼 세련되지 않다.하지만, 접촉을 마다하지 않는 상대의 거칠기에, 일본의 연동성을 무너뜨렸다.

지금까지 한 경기 평균 23.3득점으로 맹활약 중인 호킨슨이 전반 무득점에 그쳤다.수비의 주고받기는 잘 되지 않았다.가와무라, 와타나베 등의 좋은 플레이가 나와도 흐름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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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3경기는 전반의 성적이 나빴다.그 반성에 따라 토미나가는 전반부터 자신들의 페이스로 경기를 하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아직 하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는 나쁜 버릇은 해소되지 않은 채다.

월드컵에서 이기는 것의 어려움을 새삼 일깨워주는 접전.하지만 이번 대회의 일본은 끝까지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그것이 다시 대역전을 불러들였다.(노무라슈우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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