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교황 위대한 러시아 문화이야기 해명 예술문학 찬양
하호하호
2023. 9. 5. 10:53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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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9533S1R95UHBI006.html?ref=rss
- 작성일 : 2023-09-05T09:58:39+09:00

프란치스코 교황은 4일 몽골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동행 기자단의 취재에 응했다.러시아 젊은이들을 상대로 한 비디오 강연에서 위대한 러시아 등으로 제정 러시아를 찬양했다는 비판을 받은 발언과 관련해 제국주의가 아니라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해명했다.
교황은 8월 2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젊은이들의 모임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강화 말미에 18세기 표트르 대제나 에카테리나 2세를 언급한 뒤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러시아 제국의 후계자임을 잊지 말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설 등에서 표트르 대제의 이름을 들어 자신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정당화해 왔다.이 때문에 교황의 발언은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들과 가톨릭교회 측으로부터 맹반발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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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언론에 따르면 교황은 4일 위대한 러시아라는 생각에 대해 말한 것은 러시아의 유산이 매우 뛰어나고 아름답기 때문이라며 러시아 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름을 들어 예술과 문학 속에서 휴머니즘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러시아 젊은이들에게 전달한 것은 자신들의 유산을 계승하는 것이다.러시아 문화는 아름답고 심오하며 문화를 전파하는 것은 결코 제국주의적인 것이 아니다.(파리=송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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