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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모로코 지진 '심한 흔들림에 벌떡 일어났다' 국제회의서 현지 체류 시장

하호하호 2023. 9. 15. 11:53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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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9G7S14R9GUTPB00G.html?ref=rss

  • 작성일 : 2023-09-15T11:18:01+09:00

 

모로코의 관광도시 말라케슈 체재중에, 동국 중부를 덮친 매그니튜드 6·8의 지진에 조우한 시즈오카현 이즈노쿠니시의 야마시타 마사유키 시장이 14일에 귀국해, 시청에서 기자 회견했다.지진 발생 시 모습과 현지 상황 등을 보고하고 지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진은 말라케시 남쪽 산악지대를 진원으로 8일 오후 11시(일본 시간 9일 오전 7시) 넘어서 발생했다.야마시타 시장은 이즈 반도 지오파크를 운영하는 아름다운 이즈 창조센터(이즈 시) 부회장으로 센터 직원 3명과 함께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세계 지오파크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712일 예정으로 머물고 있었다.회의에는 일본 지오파크 14곳 관계자 40여명을 포함해 전 세계 1천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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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시장은 「취침중, 심한 옆 흔들림으로 벌떡 일어났다.1분 가까이 흔들림이 이어졌지만 호텔에 피해는 없었고 그대로 방에 머물렀다며 공포의 순간을 회상했다.그 후, 무료 통신 앱인 LINE(라인)의 통화 기능으로 자신의 안부를 연락했다고 한다.

국제회의는 분과회가 취소되는 등 프로그램 변경이 있었지만 9일 폐회식에서 이즈반도 지오파크는 세계 지오파크로 재인정됐다.

야마시타 시장이 10일에 구시가지를 시찰했는데, 건물의 붕괴 등 피해의 일단이 보였다고 한다.대피소는 마련되지 않았고 철근이 들어 있지 않은 내진성이 떨어지는 건물이 많아 붕괴가 두려워 밖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었다.일본에서는 언제 지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대피 태세 구축과 방재 대책을 제대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창구가 돼 구호금을 받는다.아름다운 이즈창조센터도 세계지오파크네트워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미나미시마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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