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노선버스·택시 확보를 위해 면허 취득에 보조금 배차 앱 도입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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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9-17T11:53:45+09:00

사가시는 노선버스와 택시사업자를 대상으로 제2종 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을 시작한다.만성적인 운전자 부족에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직이 진행되고, 여기에 근로시간 규제 강화로 운전자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2024년 문제'도 안고 있는 업계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에서 쉽게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배차 앱 도입 비용 보조도 합쳐 총 1240만엔을 올해 일반회계 추경안에 계상했다.
운전자 확보 보조 대상은 사가 시내에 본사를 둔 택시회사 15곳과 시내에 본사와 영업소가 있는 노선버스 업체들이다.
시 교통정책과에 따르면 택시업계의 경우 개인택시를 포함해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3월 말 502명이던 운전자가 올해 3월 말 387명으로 감소했다.손님이 돌아오는 반면 배차하지 못하고 손님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버스회사에서도 8월 이 과가 청취조사를 했더니 5개 업체에서 모두 50명의 운전자가 부족하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이 과에 따르면 교습소 등을 다니며 2종 면허를 취득하면 보통 1인당 20만엔 이상, 대형 1인당 50만엔 이상이 든다.이번 보조사업에서는 보통이 1인당 40만엔, 대형이 1인당 18만엔을 상한으로 보조한다.스스로 면허 취득료를 부담하는 등, 드라이버 확보책을 찾는 사업자의 대처를 뒷받침하려는 목적이 있다.
개인을 포함한 택시사업자에게는 여기에 배차 앱 도입 비용 일부도 대당 20만엔 한도로 보조한다.시에 의하면, 배차 앱의 도입율은 전국의 60·7%, 큐슈의 43·4%와 비교해 사가시는 31·9%로 아직 낮고, 지원책으로 도입률 향상도 목표로 한다.(노가미 타카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