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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코마다이, 2년 연속 3관왕 1구 시노하라 감독 '더 이상 없는 최고의 달리기'

하호하호 2023. 10. 9. 19:01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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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B95X2PRB9UTQP009.html?ref=rss

  • 작성일 : 2023-10-09T18:32:00+09:00

 

제35회 이즈모 전일본대학 선발 역전은 9일 시마네 현 이즈모 시 이즈모 다이샤 정면 도리이마에-이즈모 돔 앞의 6구간, 합계 45·1㎞에서 경쟁되어 고마대가 2시간 7분 51초의 대회 신기록으로 2년 연속 5번째의 정점에 섰다.1구부터 피니시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완전 우승을 달성했다.2위에는 1분43초 차이로 소가대, 3위에 성서대가 올랐다.지난 대회 2위인 국학원대는 4위, 3위 중대는 7위로 부진했다.

라이벌에게 그림자조차 밟지 않는 압승이었다.지난 시즌 3관왕의 고마다이가, 스타트부터 한 번도 톱을 양보하지 않고 학생 3대 역전의 첫 경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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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흐름을 결정한 것은, 1구(80킬로)를 맡은 시노하라 코타로다.구간 거리가 짧은 이즈모 역전은 역전이 어려워 한 사람의 실패가 목숨을 건진다.1 구는, 선두와의 차이를 최소한으로 잇기 위해서 서로 견제하는 일도 드물지 않다.하지만 3학년생들의 속셈은 달랐다.

스스로 승부를 가린다.

초반에 아이비리그 선발 선수가 뛰쳐나오면 시원한 얼굴로 따라간다.하이 페이스에 다른 선수들이 차례차례 밀려나 5km 넘어서부터는 한판 승부에.나머지 350m에서 스퍼트를 걸어 선명하게 꽂았다.

우승을 다투는 다른 학교에는 20초 이상 차이가 났다.후지타 감독은 "더 이상 없는 최고의 달리기"라며 쾌주를 칭찬했다.

2월 가가와 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에서 일본인 학생 신기록(1시간0분11초)을 수립했다.여름은 피로가 쌓여 컨디션을 떨어뜨렸지만 역전 시즌에는 확실히 맞춰 왔다.

이겨야 하는 입장에서 이긴다. 목표로 하는 2학년 위의 다자와 렌(현 도요타자동차)과 같은 달리기로 팀을 이끌 각오다.(안도센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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