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휘발유값 176.9엔 한달새 10엔 하락 보조증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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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12T14:02:58+09:00

경제 산업성은 12일, 레귤러 가솔린 L당의 전국 평균 가격(10일 시점)이 전주보다 2·4엔 내려 176·9엔이 되었다고 발표했다.정부가 9월부터 늘린 보조금으로 인해 5주 연속 내렸다.9월 상순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86·5엔에서 1개월 만에 10엔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정부는 9월 말로 끊기로 했던 보조금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9월과 10월에 보조율을 인상했다.현재는 기준가격인 L=168엔 초과분의 60%, 185엔 초과분의 전액을 보조해 평균가격을 175엔 정도로 잡는 것이 목적이다.최근 1주일(5~11일)의 리터당의 지급액은 확충전보다 27·9엔 많은 37·6엔이었다.이것에 의해 12일 발표의 가격이 억제되었다.
경제산업성은 보조금이 없으면 다음 주 평균 가격이 209·3엔이 될 것으로 예상해 12~18일 지급액을 34·5엔으로 결정했다.유가가 내린 것에 따라, 전주보다 3·1엔 줄인다.
보조금 제도는 작년 1월에 「시한적, 긴급 피난적 격변 완화 조치」(당시의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로 시작해 연장과 확충이 반복되어 왔다.정부가 원유 판매사에 돈을 대 주유소의 매입 가격을 낮추는 구조다.예산 총액은 2조엔.경제산업성은 10엔의 지급을 1개월 계속하면 1천억엔이 필요하다고 시산한다.
휘발유 가격 급등의 원인이 되는 엔화 약세는 계속되고 있다.엔 환율은 3일의 미국 뉴욕 외환 시장에서 한때, 작년 10월 이래 처음으로 150엔=1달러대를 기록했다.그 후는 148~149엔대로 추이하고 있다.
반면 유가는 급락했다.지표가 되는 미국산 WTI 원유 선물 가격은 9월 28일 한때 배럴당 95달러를 기록했으나 11일에는 49달러로 떨어졌다.미국 휘발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늘면서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시각이 확산됐기 때문이다.(이자와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