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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고시엔 4강 가미무라 학원 호왼팔 흥남 규슈 대회 조합 결정

뉴스돌 2023. 10. 20. 21:50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N656MRBNUTQP00X.html?ref=rss

  • 작성일 : 2023-10-20T20:30:00+09:00

 

제153회 규슈지구 고교야구대회(규슈지구 고교야구연맹 주최, 아사히신문사 등 후원)의 조추첨회가 20일 개최지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내에서 개막전은 5시즌 연속 출전하는 나가사키 닛케이대와 2시즌 연속 출전하는 오이타 마이즈루의 상견례가 됐다.대회는 28일 시작되며 결승은 11월 3일 예정.

제62회 규슈지구 고교 연식야구대회의 조 편성도 결정됐다.

가을 규슈대회 성적은 내년 봄 선발대회 출전학교 전형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규슈의 출전 범위는 4개교.선발 출전이 유력해지는 4강 진출을 목표로 16개교가 각축을 벌인다.올여름 고시엔 4강의 가미무라 학원(가고시마)과 호투수를 거느린 흥남(오키나와)이 싸움의 축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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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무라 학원은 여름 고시엔에서 중축을 친 4번 마사바야시 테루다이, 5번 이와시타 리쿠 등이 남아 타선에 파괴력이 있다.에이스의 왼팔 이마무라 타쿠미도 3분의 2이닝 동안 고시엔을 경험했다.

흥남의 왼팔·타자키 하야시(류토)는 제구력이 발군.오른쪽 타자의 안쪽으로 세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는다.타선은 큰 힘은 없지만 접는 집중력이 있다.

이어지는 것은 나가사키 닛다이인가.준우승을 차지한 지난해 가을 규슈대회에서도 활약했던 에이스 니시오 가이토가 더욱 성장하고 있다.속구에 다채로운 변화구를 섞어 올가을 현 대회 준결승에서는 17탈삼진.준결승, 결승으로 2경기 연속 완봉했다.

올여름 고시엔에 출전한 아키토요(오이타)는 눈에 띄는 선수는 없지만 현 대회의 준결승, 결승과 연속으로 역전승하는 등 승부가 강하다.동해대후쿠오카는 184cm의 대형 오른팔 사토 쇼토의 완성도가 관건이다.(사카세가와 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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