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보덕학원 주장 겸 에이스 완봉승리 감독도 감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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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21T18:09:12+09:00

(21일, 고교 야구 추계 긴키 지구 대회 1회전=오사카·시티 신용 금고 호토쿠학원 《효고 1위》2-0 나라대부《나라 2위》)
9회에 2사 만루의 위기를 짊어지고도, 호토쿠 학원의 에이스 마키 아유미(2년)는 동요하지 않았다.
리드는 2점. 장타가 나오면 끝내기 패배를 당하는 국면이지만 평소처럼 던지면 막을 수 있겠구나 하고. 특별히 서두를 것도 없었어요.
불안하게 지켜보는 벤치를 향해 걱정할 필요 없다는 듯 가볍게 오른손을 들어 웃는 얼굴로 화답한다.마지막에는 삼진을 노렸다. 상대 6번 타자를 상대로 몰아붙인 뒤 5구째는 훨씬 가운데로. 직구를 던져 방망이가 하늘을 가르게 했다.
피안타 4, 13탈삼진으로 완봉.내년 봄 선발로 이어지는 대회에서 팀을 긴키 8강으로 이끌었고 오오츠카 겐지 감독도 그의 정신력은 대단하다.역시 투구였다고 치켜세웠다.
투박함이 장기다.
1학년이던 작년 가을. 연습 시합 중에, 다음 회부터 등판을 향해서 어깨를 만들어 두라는 지시를 받고 있었지만, 벤치에서 하품을 하고 있던 것을 감독에게 들켰다.
방심하고 있었어요'라고 간키.호되게 혼나 그 후 관동 원정에 끌려가지 못하고 혼자 묵묵히 학교 운동장을 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야구에 대한 의식이 달라졌다고 본인은 반성하지만 감독은 한편으로는 배짱이 두둑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겁먹지 않는 성격은 마운드에서도 마찬가지다.올봄 선발에서 위기 상황에서 호구원하는 등 가장 빠른 144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팀 준우승에 기여했다.
새 팀이 되자 성실하게 훈련하는 태도도 평가받아 주장으로 지명됐다.감독이 말하길, 9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호토쿠 학원 야구부에서 창부 이래 처음으로 여겨지는 「에이스이자 주장」이라고 한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특진반에 소속되다.훈련 참가가 1시간 정도 늦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서 효율적으로 훈련하려고 의식하고 있다.주장이기 때문에 등으로 잡아당겨야 한다며 책임감도 싹텄다.
긴키 8강은 아직 통과점."올 봄은 마지막으로 억울했기 때문에 내년 봄은 그것을 기쁨으로 바꾸고 싶다." 한 걸음 더 메우기 위해 주장은 어떤 장면에서도 당당하게 팔을 흔든다. (야마구치 유키, 도전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