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요코타 메구미 납치 46년, 수상 「통한의 극치.대단히 죄송하다.

하호하호 2023. 11. 15. 14:33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H3DRQRCHUTFK004.html?ref=rss

  • 작성일 : 2023-11-15T10:38:17+09:00

 

니가타시 중학교 1학년이던 요코타 메구미(당시 13)가 납북된 지 보름 만에 46년이 됐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전 요코타 메구미를 비롯한 아직도 많은 납북자들이 북한에 남겨져 있다는 것은 뼈아픈 일이며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수상 관저에서 기자단의 취재에 응했다.

총리는 납북자 가족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납치 문제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 한시도 놓을 수 없는 인권 문제라며 재차 조기 해결 의지를 보였다.

기시다 정권은 납치 문제를 정권의 최대 중요 과제로 규정하고 총리 직할 고위급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큰 진전은 보이지 않는다.수상은 북한과의 교섭 상황에 대해 「사안의 성격상,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라고 말하는 데 그치고 「하루빨리 납치 피해자 분들의 귀국을 위해서, 전력을 다해 그리고 과단에 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재차 강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사토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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