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유엔총회 가자 인도적 정전 촉구 결의 채택 일 등 153개국 찬성
하호하호
2023. 12. 13. 10:06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F2H14RDFUHBI001.html?ref=rss
- 작성일 : 2023-12-13T08:48:00+09:00

유엔총회(193개국)는 1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 특별회의를 열고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군사충돌이 계속되는 이스라엘과 이슬람조직 하마스에 대해 즉각적인 인도적 정전을 촉구하는 결의를 일본 등의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국제법에 따라 민간인을 보호하고 인도적 지원 접근과 무조건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도 요구하고 있다.
결의안은 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인도적 정전을 요구하는 결의를 부결시킨 결과 아랍 국가들을 대표해 이집트가 제안했다.일본 등 153개국이 찬성했고 이스라엘과 미국 등 10개국이 반대했다.영국 독일 우크라이나 등 23개국이 기권했고 7개국은 무투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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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에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압도적 다수의 채택으로 가자 침공을 계속하는 이스라엘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보냈다.
결의안 채택 전에는 10월 7일 이스라엘을 습격해 인질극을 벌인 하마스를 비난하는 문구를 넣도록 한 미국의 수정안과 인질극방을 놓고 하마스와 다른 그룹을 지목하라는 오스트리아 수정안에 대한 투표도 있었다.모두 채택에 필요한 찬성표에 이르지 못하고 부결되었다.(뉴욕=도오다 히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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