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오타니 쇼헤이의 장기계약에 파기할 수 있는 조항 오너들 퇴임으로 행사 가능
하호하호
2023. 12. 14. 13:36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G4288RDGUTQP00S.html?ref=rss
- 작성일 : 2023-12-14T12:35:3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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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다저스 입단을 결정한 오타니 쇼헤이(29)의 대형 계약에 오타니 측으로부터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권리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13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마크 월터 오너, 앤드루 프리드먼 편성본부장 중 한 명이 자리에서 물러날 경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액 7억달러(약 1015억엔)로 10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맺은 오타니.연봉 지급과 관련해 계약기간 중 1년 평균 200만달러(약 2억9천만엔)를 받고 나머지 6억8천만달러(약 986억엔)는 2034년부터 43년까지 후불되는 이례적인 계약이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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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4일 오후 3시(일본 시간 15일 오전 9시)부터 홈 다저스타디움에서 입단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오타니가 취재에 응하는 것은 2년 연속 한 시즌 두 자릿수 승리, 두 자릿수 홈런을 사상 처음으로 달성한 8월 9일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 이적을 결정했는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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