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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11월 방일 외국인 손님 244만명 2개월 연속 코로나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하호하호 2023. 12. 20. 19:06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N5VLCRDMULFA00V.html?ref=rss

  • 작성일 : 2023-12-20T18:00:14+09:00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은 20일, 11월의 방일 외국인 손님(인바운드)이 244만 800명으로 2019년 동월과 거의 동수였다고 발표했다.2개월 연속 코로나 전 수준을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지역별로는, 한국이 64만 9900명(2019년 동월 대비 약 3·2배), 대만이 40만 3500명( 동2·9%증가), 중국이 25만 8300명( 동65·6%감소)으로 뒤를 이었다.한국 대만 미국 등 13개 국가 지역에서 11월로는 사상 최고였다.

코로나 전만 해도 전체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했던 중국은 방일 단체여행이 8월 해금됐지만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방출 여파로 방일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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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의 방일객수는 11월까지 2233만명이 되었다.정부는 연간 방일객 수를 2025년 코로나 전인 2019년(3188만 명)을 웃도는 수준으로 늘리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회복세가 이어지면 2024년에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11월의 출국 일본인수(아웃바운드)는 102만명으로 19년 동월대비 62.5%에 머물렀다.엔화 약세와 외국 고물가로 여행대금이 상대적으로 높아 해외여행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나가와시료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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