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월급 제로에서 시작한 독자적인 경력형성 어린이식당을 여는 J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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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25T06:30:00+09:00

J3 나라의 공격수 아사카와 하야토(28)는 시즌 중에도 이동식 어린이 식당을 열고 있다.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도 즐겁고 긍정적인 시간을 선수나 다른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다.주방 트레일러로 나가 인정 NPO법인과 연계해 나라현내를 중심으로 개최하고 있다.
아사카와는 올 시즌 리그 2위인 16골을 넣으며 J3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뽑혔다.일본에서는 현역 프로 선수가 아이디어를 내고 스스로 앞장서서 빈곤 문제에 대처하는 일은 드물다.그저 놀란 것은 이런 활동만이 아니다.선수로서의 독자적인 경력을 쌓는 방법도 흥미로웠다.
지바현 출신으로 2018년 도인요코하마대에서 J3YSCC 요코하마에 가입했다.YSCC 요코하마에는 2시즌 소속이었지만 아마추어 계약이었다.축구선수로서의 급료는 제로. 그래서 아사카와는 어떤 행동을 했다.
축구선수 생활을 하는 한편 렌탈 J리거로 칭하며 자신을 내세웠다.SNS나 메일로 아사카와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모집해 응했다.예를 들어 자녀에게 축구를 가르치기도 하고 훈련을 같이 하면서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과의 접점을 많이 가졌다.
목적은 거리를 좁히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늘려 선수로서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적한 20년에 당시 J3 쿠마모토에서 프로 선수가 되지만, 나라에서 활약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사카와는 적극적으로 서포터와의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함께 식사를 하며 경기를 돌아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어린이 식당은 빈곤 문제 해결의 일면도 있지만, 아이들과 접촉함으로써 아사카와라는 선수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아사카와는 말한다.차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공헌을 하는 축구선수가 돼보고 싶은 세상이 되면.
선수는 플레이나 활약으로 얼굴이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은 귀중하다.하지만 아사카와처럼 경기에 집중한 다음 경기 밖의 독자적인 언동으로 인기나 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수의 자세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츠미노츠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