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이스라엘 가자 난민캠프 공격 최악 규모 70명 이상 숨지나
하호하호
2023. 12. 25. 15:36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T35FPRDTUHBI00B.html?ref=rss
- 작성일 : 2023-12-25T10:00:37+09:00

하마스가 실효지배하는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 보건부는 24일 가자 중부 마가지 난민캠프가 공격을 받아 7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AP통신은 인근 병원에 있던 기자가 이송되는 사상자를 목격했다며 이번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군사충돌로 인한 공격 중 최악의 피해 규모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사망자 중에는 아기 1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공격이 있은 뒤 아기를 포함한 사망자와 부상자를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옮기는 모습을 기자가 목격했다.피투성이로 멍한 상태인 채 골절 부위를 주위 사람들에게 조사받고 있던 소녀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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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딸과 손자를 포함한 가족 몇 명을 잃은 남성은 「우리는 모두, 표적이 되었다.어쨌든 가자 지구에 안전한 곳은 없다고 말했다.가자 보건부 대변인은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카타르 위성방송 알 자지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 보건부의 발표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24일 가자지구 하마스와의 주말 전투로 인한 동군 병사 사망자가 1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전투 현장은 가자 북부 중부 남부의 여러 지점에 이르렀고 AP통신은 지상 침공 개시 이래 최대 규모의 희생.하마스가 여전히 저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테헤란=사토 타츠야, 예루살렘=무이시 히데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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