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사가미하라시장 차별적 언동 눈에 띄지 않게 됐다 인권조례 벌칙 보류
하호하호
2023. 12. 27. 17:58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V77LBRDVULOB00T.html?ref=rss
- 작성일 : 2023-12-27T11:36:27+09:00

사가미하라시가 내년 4월의 시행을 목표로 하는 「인권 존중의 마을 조성 조례」를 둘러싸고, 모토무라 겐타로 시장은 26일의 정례 회견에서, 시 인권 시책 심의회의 답신안에 포함된 벌칙 규정을 조례안의 골자로 제외한 점을 추궁당하고, 「조례 제정을 결의한 2019년 당시, 시내에서 재일 외국인을 표적으로 한 부당한 차별적 언동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러한 언동이 눈에 띄지 않게 되었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모토무라 시장은 회견에서 「벌칙에 대한 톤은 떨어졌다」라고 자신의 심경의 변화를 설명.또 실제 차별적 언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민국에 설문지 작성을 지시하고 시내 재일외국인과 성소수자 단체에 송부 확인해 차별적 언행에 대한 금지나 확산 방지 조치의 적용 범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728x90
또 쓰쿠이야마 유리원의 살상 사건에 대해서는 골자로 증오 범죄(차별적 동기에 근거한 범죄)라고 규정하지 않고 매우 고통스러운 사건이라고 한 기술을 재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11월 발표된 골자를 놓고는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른다.「답신에 있던 실효 있는 구제책의 대부분이 삭제되었다」라고 비판하는 시민 단체 「반차별 사가미하라 시민 네트워크」는 이번 달 22일에 미나미구에서 항의 집회를 개최.단체들은 이 조례안 골자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여 달라고 호소하며 골자에 대한 의견 수렴(퍼블릭 코멘트내년 1월 9일 마감)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미키카즈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