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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북 경수로 내년 여름 가동되나 한국 국방장관 핵무기 전용 부정적
뉴스돌
2023. 12. 29. 23:39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Y6CVSRDYUHBI00V.html?ref=rss
- 작성일 : 2023-12-29T21:30:00+09:00

신원식 국방장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북한 영변 핵시설 경수로에 대해 내년 여름쯤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핵무기로 전용할 수 있는 플루토늄 조달 확대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신 씨는 경수로에서 플루토늄을 생산해 핵무기를 만든 나라는 아직 없다며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글로시 사무국장은 21일, 이 경수로가 핵분열의 연쇄적인 반응이 일정한 비율로 계속되는 임계에 이르렀다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었다.신 씨에 따르면 올여름 이후 냉각시스템에서 물이 방출된 것으로 확인돼 경수로가 시험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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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가동 이유에 대해 신 씨는 북한이 영변 지역의 전기 공급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점을 들어 거짓말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경수로 발전량은 2530MW급으로 영변 지역에 필요한 전기 공급량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오타 나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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