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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키우와 하루키우에 대규모 공격 다수 사상자 민간인 희생 급증

하호하호 2024. 1. 2. 23:06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266DXS12UHBI014.html?ref=rss

  • 작성일 : 2024-01-02T18:58:07+09:00

 

우크라이나 수도 키우와 제2의 도시 북동부 하르키우 등에서 2일 오전 또다시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격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모두 100명 이상이 다쳤다.지난해 12월 29일 이후 민간인이 희생하는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

두 도시 시장들에 따르면 키우 시내에서는 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키우 주에서는 또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하루키우에서는 1명이 숨지고 6~13세 어린이를 포함해 52명이 다쳤다.

젤렌스키 대통령에 의하면, 러시아군은 최근 3일간, 약 170기의 자폭형 드론 「샤헤드」와 수십 발의 미사일을 발사.대부분 민간인의 목숨을 노린 것이라며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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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우크라이나 공격은 전면 침공 이후 최대 규모로 키우에서 28명이 사망하는 등 곳곳에서 모두 5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다.한편,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드에서도 다음 날인 30일에 공격이 있어, 25명이 사망했다. (호시이 마키, 런던=후지와라 마나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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