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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2런 맞아도 후속 담담하게 '자멸하지 않는다' 창성관·나가모토에 대한 신뢰감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8B6FQJR8BUTQP00Y.html?ref=rss

  • 작성일 : 2023-08-10T19:43:00+09:00

 

(10일 제105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기념대회 2회전) 창성관6-3성릉)

어떻게 보면 지시대로였다.

5점 앞선 9회 마운드.창세이칸의 나가모토는 선두에 3루타를 허용하자 다음 타자에게 2런을 좌중간석에 내줬다.그래도 안색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주자를 모을 바에야 홈런을 맞고 와라." 이번 회 직전, 직다 감독이 말했었다고 한다.

누상이 깨끗해진 마당에 다음 타자를 3루 땅볼로.이어진 타자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후속을 거절했다.7회부터 등판해 3이닝 3안타 2실점.볼넷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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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을 기대하는) 구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던질 수 있었다고 담담하게 회고했다.

키 168cm, 직구는 130kg대로 구위로 승부하는 타입이 아니다.다만 그는 직구든 변화구든 스트라이크를 잡아 절대 자멸하지 않는다.최후를 맡길 수 있는 것은 나가모토다」라고 두터운 신뢰를 보낸다.

나가사키 대회에서는 완투한 준결승, 결승을 포함해 총 5경기에서 승리의 순간은 나가모토가 마운드에 서 있었다.

역할은 많다.공격에서는 4번에 앉아 이날은 2회 1사 만루에서 오른쪽 앞으로 적시타를 쳤다.평소 야수 훈련이 잦아 투수 훈련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라고 한다.

피로가 쌓였는지 오른쪽 어깨 허리를 다쳐 지금이 정상이라고 할 수 없다.그래도 할 일을 할 뿐. 포커페이스는 무너지지 않았다.(시오타니코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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