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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만족스러운 오카다 감독 맞아도 별로 안 되지만 한신 주전진 실전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H6GZGRBHPTQP00C.html?ref=rss

  • 작성일 : 2023-10-16T05:10:00+09:00

 

18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클라이맥스시리즈(CS) 최종무대(S)를 앞두고 한신 타이거스의 주전 야수들이 추계교육리그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 참가해 상당한 시운전을 마쳤다.

팀은 10월 4일이 정규시즌 최종전이었다.CS 최종 S까지 2주간이나 비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되찾으려고, 14일부터 킨모토 코지, 오야마 유스케, 사토 테루아키등이 미야자키에 들어가 2 시합에 출장.오카다 아키노부 감독도 시찰했다.

15일 니혼햄전(SOKKEN스타디움)은 전날에 이어 18번까지를 1군 정규진으로 고정했다.

5번 사토 데루(佐藤直球)는 5회 직구를 잡아 왼쪽 중간으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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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는 선두 치카모토가 볼넷을 뽑자 나카노 타쿠무도 안타로 연결했고 신인 모리시타 쇼타(중대)가 왼쪽 앞으로 적시타를 쳤다.

모리시타는 주로 3번 타자로 18년 만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지만 우승 결정 후 극도의 부진에 빠져 오카다 감독이 (타격이) 정말 이상하다고 투덜거릴 정도였다.

주전으로는 유일하게 피닉스 리그 개막에 맞춰 미야자키에 입성해 조율 중이었다.이날은 총 2안타를 터뜨리며 CS에서 100%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왔고 마지막에 2안타가 나왔다.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14일 세이부전에서는 치카모토가 3안타를 몰아쳤고 4번 오야마도 홈런을 터뜨렸다.

예정된 2경기를 마치고 오카다 감독은 "별로 미안하지만, 쳐도.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길들이기라고 할까, 그런 식으로 오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라면서도, 오랜만의 실전에서 활발하게 타격이 나온 것에 만족해 한다.

「딱 본방송보다, 역시 준비만이라도 단단히 해 두지 않으면, 많이 다를 것 같고」

15일 저녁, 귀한하기 위한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최종 S의 상대가 히로시마로 결정되었다.

그 감상을 묻자, 「별로(히로시마든 DeNA든) 어느 쪽이든 좋습니다만. (제1S를) 히로시마에서 한다면 히로시마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뿐입니다」.

제1S 개막 전날 아라이 다카히로 히로시마 감독이 오카다 감독과의 재회를 열망한 것에 대해 취재진으로부터 거듭 추궁당하자 나는 별로,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며 쓴웃음을 지었다.

센트럴리그 최종 S는 18일부터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다.6경기제에서 1위 한신에게 주어지는 1승 어드밴티지를 포함해 먼저 4승을 거두는 쪽이 일본시리즈에 진출한다.(오사카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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