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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고난도 슛 닦기 올림픽에 여자하키 대표팀 자기 분석으로 성장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H7V2YRBCPISC002.html?ref=rss

  • 작성일 : 2023-10-16T12:45:35+09:00

 

강점 올라운더

약점 스페셜 포지션이 없다

여자 하키의 전 일본 대표, 노무라 카나씨(33)=후쿠이현 에치젠쵸=가 2020년 4월 1일에 실시한 자기 분석의 일부다.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도쿄올림픽 1년 정도 연기가 3월 24일로 결정된 직후였다.

대표팀 최고의 빠른 발로 신체 능력도 대표팀 최고 수준.포워드(FW), 미드필더(MF), 수비수(DF)를 소화한다.한편, 어느 포지션에서도 빠져 있는 것은 아니다.

실업단의 강호, 미나미쓰 은행(나라시) 하키부에서는 공격수이지만, 처음으로 대표팀에 입성한 도쿄 올림픽에서는 수비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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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 때부터 대표팀 선수로 국제경기 경험도 쌓았다.다만 올림픽 대표팀 16명에는 베이징 런던 리우데자네이루와 3회 연속 낙선.연기 후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대표가 될 수 있을지 보장은 없었다.

1년 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레벨업이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후회 없는 준비를 하려고 자체 분석한 셈이다.

이 분석은 SWOT로 불리며 원래 경영전략 수립 방법 중 하나다.목적 달성을 위해 불리한 요인, 경쟁상의 우위를 특정하거나 하는 것 등에 유효해, 16년의 리우 올림픽 후에 일본 대표 감독에 취임한 파리씨가 팀에 반입했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최종 선발까지 남았지만 백업 멤버에 그쳤다.대표팀까지 앞으로 한 걸음 다가오면서 SWOT로 또 한 단계 성장의 계기를 잡는다.

도전한 것은 난이도가 높은 슛 "드래그 플릭"이다.페널티 코너에서 공을 칠 때 땅에 튀기듯 밀어낸 공을 마지막으로 건져 올려 골 구석을 노린다.

득점률은 높지만, 몸에 부하가 커,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일본 여자는 거의 없었다.리우 올림픽 선발 시점에서는 국제 대회에 통용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도쿄 올림픽까지 슛 결정률이 올라가 대표로 2명밖에 없는 심부름꾼이 됐다.

도쿄올림픽 연기는 충격이었지만 스킬 업 기간이 늘었다고 잘라 말했다.이를 무기로 나를 뽑지 않을 수 없게 만들 때까지 연습을 거듭했다.

연기 기간 중 여자하키 대표팀 감독이 계약 기간 만료로 퇴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신감독 밑에서 멤버의 교체가 있었지만, 노무라씨는 염원의 FW로서 대표 입성.올 라운더의 신체 능력을 살려 득점력이 있는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하키를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는 15세 이하, 고등학교 3학년 때는 18세 이하의 일본 대표로 선출됐다.중학교 시절 아테네 올림픽 일본 여자 하키 선수의 플레이를 동경해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단생고, 덴리대와 하키 강호로 진학.그 후에는 좌절을 거듭하면서도 후쿠이현 내에서 첫 여자 하키 올림픽 선수가 되었다.하키와의 만남을 준 고리에 대한 보답이라는 생각도 가슴에 품고 2022년 현역 은퇴 후 에치젠초로 돌아와 중고생 지도에 나서고 있다.

8월, 근무처의 헬스장 「실버백」(사바에시)에서 강연할 기회가 있었다.제목은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의 등을 밀어가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나가야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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