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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마지막 남은 GM과도 잠정 합의한 미 자동차 대기업 파업 타결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Z7S1QRBZULFA02F.html?ref=rss

  • 작성일 : 2023-10-30T23:27:31+09:00

 

미국 자동차 대기업에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미국자동차노동조합(UAW)이 협상을 계속하던 제너럴모터스(GM)와 잠정 합의했다.미국 언론들이 30일 일제히 보도했다.이로써 한 달 반 동안 계속된 3대 자동차회사(빅3)에 대한 파업은 모두 마무리될 전망이다.

UAW는 이미 포드, 크라이슬러 등을 브랜드로 보유한 스테란티스와는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GM과 잠정 합의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4년 반에 걸쳐 25% 임금 인상 등 포드와 잠정 합의한 내용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UAW는 지난달 15일 40%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상 첫 3사 동시파업을 시작했다.단계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참가자는 한때 4·5만명 이상이었다.(워싱턴=사카키바라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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