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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아시아 탈탄소화 룰 만든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16H5GRD1UTFK01J.html?ref=rss

  • 작성일 : 2023-12-01T23:30:00+09:00

 

키시다 후미오 총리는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 연설하고 일본 주도로 아시아 각국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하는 아시아 제로에미션 공동체(AZEC) 정상회의를 월내에 열겠다고 밝혔다.유럽과 비교해 대처가 늦어지는 아시아의 룰 만들기를 가속시키는 자세를 어필했다.

아시아는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탈탄소를 위한 엄격한 규칙에 난색을 표하는 나라도 있다.총리는 배출 감축, 에너지 안정 공급, 경제성장 등 세 가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를 가속화해 세계 탈탄소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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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탈탄소에의 투자를 재촉하기 위해, 세계은행이나 아시아 개발 은행(ADB)에의 자금 거출을 통해서 「약 90억달러( 약 3조엔) 규모의 융자 여력 확대에 공헌할 용의가 있다」라고 표명했다.

일본 국내에서의 대처에 대해 「태양광(발전)의 도입량이 세계 제3위가 되는 실적이 있다」면서, 「배출 삭감 대책이 강구되지 않은 신규의 국내 석탄 화력 발전소의 건설을 종료한다」라고 말했다.(두바이=오니하라 타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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