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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야마모토 유신이 다저스와 합의 12년 총액 약 463억엔 오오타니와 동료에게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Q4T8GRD6PTQP003.html?ref=rss

  • 작성일 : 2023-12-22T14:47:19+09:00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포스팅시스템(입찰제도)을 통한 메이저리그 이적 의사를 밝혔던 투수 야마모토 유신(25)이 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22일, 미 언론이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계약은 12년에 총액 3억2500만달러( 약 463억엔)로 보여진다.올 오프 FA 시장의 선두주자로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다저스를 신천지로 선택했다.이번 오프에 에인절스로부터의 프리에이전트(FA) 이적이 결정된 오타니 쇼헤이와 팀메이트가 된다.

야마모토는 프로 7년째인 이번 시즌, 23경기에 선발해 16승 6패, 169탈삼진, 평균자책 1·21을 기록해 에이스로서 오릭스의 리그 3연패에 공헌. 개인으로는 투수 4관왕에 사와무라상, 퍼시픽 리그 최우수 선수(MVP)를 각각 3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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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는 과거 마에다 겐타(타이거즈), 다르빗슈유(파드레스) 등 일본 선수가 재적한 실적도 있어 구단도 일본 선수 취급에는 익숙하다.

야마모토는 목표로 하고 있던 메이저 리그를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표현해, 「거기서 통용되는 선수를 목표로 해 갈 수 있다면」. 대전하고 싶은 선수에 일본 선수를 꼽아, 「메이저에서 대전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 기대된다.팬들이 가장 보고 싶은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금까지 계약하고 있던 전속 요리사들과 도미 예정.만반의 상태로 메이저 1년차에 임한다.(타카하시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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