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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김정은, 러시아로 이동 푸틴과 회담으로 코로나19 확산 후 초외유

하호하호 2023. 9. 12. 11:42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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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3-09-12T07:30:56+09:0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타는 전용열차가 12일 오전 러시아에 들어와 국경도시 하산을 통과했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3일 극동 아무르주에 있는 보스토치누이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씨가 평양에서 러시아로 10일 오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베스코프 러시아 백악관 대변인은 12일 정상회담 장소를 묻는 질문에 아직 말하지 않는다.극동이다」라고 보도진에게 말했다.그동안 유력하게 거론돼 온 블라디보스토크 역 주변은 별다른 경계태세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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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코프씨에 의하면, 정상회담에서는 유엔에 의한 대북 제재등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일대일 형식도 포함해 회담하지만 기자회견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러시아 청와대는 11일 김 씨가 푸틴 씨의 초청으로 조만간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러시아 경제지 RBC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3일 회담한다고 전했다.푸틴 당선인은 11일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오후 출발을 보도하면서 당과 정부, 무력기관 지도간부들과 환송 군중의 뜨거운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열차는 북동부 국경을 넘어 블라디보스토크 방면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인과 푸틴의 정상회담은 2019년 4월 이후 약 4년 반 만이다.김씨의 외국 방문은 북한이 코로나19 대책으로 2020년 1월 국경을 사실상 폐쇄한 이후 처음이다.(코노코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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