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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상반기 무역적자 2.7조엔 적자폭 70% 줄어 자동차 수출은 반기 최고

하호하호 2023. 10. 19. 13:43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M3JS9RBMULFA00V.html?ref=rss

  • 작성일 : 2023-10-19T11:46:24+09:00

 

재무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도 상반기(49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2조7184억엔 적자였다.적자 기조가 계속되긴 하지만 10조9천억엔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였던 전년도와 비교하면 적자폭은 70% 이상 줄었다.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12·4%감소한 52조9602억엔이 되는 한편, 수출액은 동1·4%증가한 50조2418억엔였다.

수입 품목별로는 원유가 28·1% 감소, 석탄이 37·2% 감소, 액화천연가스가 37·9% 감소해 자원·에너지 관련이 크게 줄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속화된 가격 급등의 여파가 누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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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에서는, 반도체 부족이 해소된 자동차는 37·9%증가한 8조7406억엔.반기로서 사상 최고였다.

이날 발표된 9월 무역통계는 무역수지가 624억엔 흑자였다.흑자는 3개월 만이다.어패류를 포함한 중국 전용 식료품의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58·0%감소한 98억엔이었다.(히가시타니코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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