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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6월 소비자물가 3.3% 올라 전기세 인상으로 전월보다 상승폭 확대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7P35S2R7PULFA002.html?ref=rss

  • 작성일 : 2023-07-21T10:02:41+09:00

 

총무성이 21일 발표한 6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2020년=100)는, 가격변동이 큰 신선 식품을 들여다보는 종합 지수가 105·0이 되어 전년동월보다 3·3% 올랐다.상승은 22개월 연속.대형 전력 7사가 가정용 규제 요금을 인상한 영향으로 전월보다 상승폭이 0·1포인트 확대됐다.

전기세는 전월보다 6·2% 올랐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2·4% 내렸다.규제요금 인상보다 정부 보조금이 효과가 있고, 발등의 기름값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도시가스 요금은 전년 동월보다 2·8% 내렸다.

한편 식품 가격 상승은 계속되고 있다.달걀은 35·7%, 식용유도 16·5%, 전년 동월보다 높아졌다.여름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아이스크림과 탄산음료도 10%가 넘는 상승폭이다.조사 담당자는 「식량의 상승은 약간 완만해지고 있지만, 향후도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식품도 있다.동향을 주시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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