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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7-22T20:15:13+09:00

진구 구장이나 치치부미야 럭비장의 재건축을 포함한 메이지 진구외원 지구(도쿄도)의 재개발 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집회가 22일밤, 진구외원에서 있었다.다수의 수목을 벌채할 계획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3월에 사망한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씨의 유지에 찬동한다고 해서, 약 500명(주최자 발표)이 모였다.
사카모토씨가 공동으로 주재하고 있던 시민단체가 개최.스포츠 교육학자이자 전 럭비 일본 대표인 히라오 쓰요시씨로부터 「럭비의 발전을 원했던 선인들이, 사재를 투자하면서까지 건설한 스타디움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럭비장 이전 정비는 녹색 파괴에 가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메시지가 전해져 대독됐다.
역사 연구자 후지와라 타츠시 등의 메시지도 읽혔고 참가자들이 그룹이 되어 외원 재개발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집회에 참가한 사이타마현의 여성(52)은 「참가자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조금씩이라도 목소리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재개발 사업은 구장과 럭비장 재건축 외에 높이 200m 가까운 초고층 건물 2개동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미츠이 부동산이나 종교법인·메이지 신궁 등 4자가 진행하고 있다.3월 진구 제2구장 해체 공사가 시작됐다.2036년 완공 예정이다.
공사에 따라 800그루 이상을 식수하는 한편, 교목을 700그루 이상 벌채할 계획이어서 환경 파괴와 경관 악화 등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사업자측은, 다카기의 벌채는 9월 이후에 시작한다고 하고 있다.
확산되는 비판에 따라 미쓰이부동산 등 사업자 측은 지난 17~19일 착공 후 첫 주민설명회를 열고 380여 명이 참석했다.사업자측은, 계획에서는 녹지가 넓어진다고 하고 있는 점이나, 수익을 전망할 수 있는 고층 빌딩 건설이 「진궁 내원이나 외원의 유지를 위해서 필요」등이라고 설명.참가자들로부터는 고층 빌딩 건설에 의한 경관이나 주거 환경 악화에의 염려나 참가 범위를 한정한 형태의 설명회 개최에 대한 의문등이 제기되었다.(시마자키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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