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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회견 중계】빅 모터 사장이 사임으로 "보고서에 따라" 부정 인식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7T3J6KR7TUTIL00G.html?ref=rss

  • 작성일 : 2023-07-25T11:40:40+09:00

 

자동차 보험의 부정 청구가 횡행하고 있던 중고차 판매 대기업의 빅 모터(도쿄도 미나토구)가 25일, 일련의 문제 발각 후, 첫 기자 회견을 도내에서 열었다.카네시게 히로유키 사장은 모두, 「경영의 톱으로서의 나의 책임이라고 지극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해 26일자로 사임할 것을 분명히 했다.

카네시게씨는 회견에서 「당사를 신뢰해 주신 고객님, 손해보험회사님, 거래처님을 비롯한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큰 불편과 염려를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사죄.

그는 자신의 사임 이유에 대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것을 기업 총수로서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어 부끄럽기 그지없다며 기업 풍토를 일신하기 위해서는 신임 사장 밑에서 전사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나가는 것이야말로 폐를 끼친 여러분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지름길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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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는 전무의 화천신2씨가 취임하기도 밝혔다.

회견에 출석한 이즈미씨는 「당사는 너무 강한 리더쉽에 너무 의지하고 있던 점도 부정할 수 없다.비공개 기업이다 보니 다양한 의견과 지적을 들을 기회가 매우 적었다며 이번 비리는 어디를 향해 일했는지가 크다.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 모두 설명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가네시게 씨는 비리를 언제 인식했느냐는 질문에 6월 26일 특별조사위원회 보고서를 받고 정말 귀를 의심했다.이런 일까지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그때 처음으로 정말 현장에 들어가서 잘 봐둘 걸 그랬다고 답했다.

또 그동안 기자회견이 열리지 않아 왜 이 시기가 됐는지 묻자 가네시게 씨는 내 인식의 허술함이 원인이었다.보고서를 공개한 뒤에 전혀 이래서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고, 이래서는 충분치 않다고 해서 기자회견을 주선했다고 설명했다.

빅모터는 18일에 「코퍼레이트 거버넌스(기업 통치)의 기능 부전이나 불필요한 기업 풍토 조성에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가네시게 사장이 보수 100%를 1년간, 자진 반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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