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고 11명 사망 중국 흑룡강성 중학 발레 연습 중인가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7S3VWZR7SUHBI00B.html?ref=rss

  • 작성일 : 2023-07-24T14:22:50+09:00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 성 치치하르 시의 한 중학교에서 23일 오후 체육관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중국 언론에 따르면 체육관에 있던 19명이 갇혔고 그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11명의 사망이 확인됐다.나머지 4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관과 인접한 건물 공사를 하던 시공업체가 불법으로 체육관 옥상에 건축자재를 놓아 비로 무게가 늘어난 것이 붕괴를 일으킨 원인으로 보인다고 한다.시공업체 책임자는 경찰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국영중앙TV 상공에서 영상에서는 체육관 지붕 모두가 무너지고 바닥이 무너져 바닥이 떠들고 있다.

728x90

체육관은 건축면적 1200㎡에 지붕은 콘크리트로 된 것으로 알려졌다.학교는 여름방학 중이지만 사고 당시 학교 배구팀이 훈련을 했다는 증언도 있어 학생들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베이징=사이토 노리히코, 선양=김순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