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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속보 중] 나데시코, 후반 6분 스웨덴에 추가골 허용 0-2로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8C52VYR8CUTQP024.html?ref=rss

  • 작성일 : 2023-08-11T17:40:48+09:00

 

호주뉴질랜드월드컵은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에서 8강 2경기가 열려 세계 랭킹 11위인 일본(나데시코 재팬)과 3위인 스웨덴의 한 경기가 일본 시간 오후 4시 반 시작됐다.전반을 마치고 일본은 0-1로 앞서고 후반에 접어들었다.추가 실점하며 0-2로 열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시작하자마자 CK의 기회를 잡지만 연계가 흐트러져 살리지 못하고 있다.초반 스웨덴이 오른쪽에서 공세를 강화한다.

전반 10분을 넘긴 무렵부터 일본도 패스를 잇게 된다.다만 결정기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전반 20분을 지나 0-0. 스웨덴이 우위를 점하는 전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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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5분 스웨덴의 공격수 블락스테니우스가 수비수 쿠마가야 사키를 상대로 이겨 결정적인 슛. 그 슛은 틀을 벗어났다.

전반 28분 일본은 미드필더 시미즈 리사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넣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 32분 스웨덴은 FK의 전개로 수비수 일레스테토가 선제골을 터뜨린다.

전반 42분 스웨덴 미드필더 아스라니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리지만 골키퍼 야마시타 안야카가 선방한다.

전반에 일본은 기회다운 기회를 한 번밖에 만들지 않았다.

일본은 후반 미드필더 스기타 히비카즈를 대신해 미드필더 엔도 준을 투입했다.

일본은 VAR 끝에 미드필더 나가노 풍화의 핸드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후반 6분 스웨덴 미드필더 앙이에르다르가 터뜨려 추가골을 뽑는다.

일본은 2년 전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스웨덴에 1-3으로 졌다.

이기면 두 대회 만에 세 번째 준결승에 진출하는 일본은 16강전부터 선발을 한 명 교체했다.

일본의 선발은 GK 야마시타 안야카(INAC 고베), DF 다카하시 하나(미쓰비시중공업 우라와), 쿠마가야 사키(로마), 미나미모에카(로마), MF 시미즈 리사(웨스트햄), 하세가와 유이(맨체스터 시티), 스기타 히카즈(포틀랜드), 나가노 카자카(리버풀), 미야자와 히나타(마이나비 센다이), 후지노 아사키(닛폰도쿄브), FW타나카 미남(INAC 고베).

8강전 또 다른 경기에서는 세계 랭킹 6위 스페인이 연장 끝에 2-1로 9위 네덜란드를 꺾었다.일본-스웨덴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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