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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J2 오카야마 사노 항대 네덜란드 1부 이적 근성으로 이겨내고 싶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8H5PWWR8HPPZB001.html?ref=rss

  • 작성일 : 2023-08-15T18:35:00+09:00

 

J2 파지아노 오카야마는 오카야마 현 쓰야마 시 출신 미드필더 사노 항대(19)가 네덜란드 1부리그 NEC 나이메헨으로 완전 이적한다고 밝혔다.사노는 15일 오카야마 시내에서 회견을 갖고 시즌 도중 이적은 조금 당혹스러웠지만 지금 도전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결단했다.활약할 수 있도록 근성으로 극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노 선수는 돗토리·요나고 기타고에서 지난 시즌 입단.미드필더로서 드리블 돌파와 능숙한 스루패스가 특기로 1년째부터 리그전 28경기에 출전했다.올 시즌에는 중심선수로 20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고 있다.클럽에 따르면 파지아노 소속 일본인 선수가 유럽으로 완전 이적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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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5월 일본 대표로 뛰었던 U-20 월드컵.해외에서는 멘탈이 굵지 않으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없다고 느꼈다.월드컵에서 뛰는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빨리 유럽에 가고 싶었다."네덜란드에서도 몸살을 앓아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카미야마사키마사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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