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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8-21T02:49:00+09:00

육상 세계선수권 둘째 날은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자 100m 결승이 열렸고, 써니브라운 하킴(24)=도레이=가 10초04(무풍)로 6위에 올랐다.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일본 선수들의 역대 최고 순위로 올림픽을 포함하면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6위를 차지한 요시오카 다카노리와 나란히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9초83을 기록한 노아 라일스(미국).
써니 브라운은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종전 자신의 기록에 버금가는 9초97(순풍 03m)을 기록, 전체 6번째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2 대회 연속 입상을 달성했다.결승 레이스 후 올해가 (표창대에) 더 가까웠던 감각이 있었다.너무 억울해.메달을 따낼 지경에 이르렀으니 슬슬 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오리건 세계선수권에서 7위에 입상한 서니 브라운은 올해 일본선수권에서는 발목이 잡혀 8위에 그치는 등 본의 아니게 성적을 거뒀다.그러나 7월 후반에 10초 09를 내는 등 회복됐다.이번 대회 전에는 지난해 결승 출발선에 섰다고는 하지만 억울한 결과였다.올해는 억울하지 않고 결승에서도 전력을 다해 메달라인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써니브라운은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두고 도쿄 조서고 2학년이던 2015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200m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대회기록을 경신하며 100m와의 2관왕에 올랐다.19년에 9초97의 일본 기록(당시)을 세웠다.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는 남자 100m에서 일본 사상 첫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7위 입상을 했다.(부다페스트=쓰지 다카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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