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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고시엔 결승에서 싸운 게이오와 센다이 이쿠히데 선수들이 고교 일본 대표로도 약동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8V5RHXR8VPTQP00F.html?ref=rss

  • 작성일 : 2023-08-26T17:56:20+09:00

 

야구 제31회 U18(18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고교 일본 대표가 26일 도내에서 고마다이와 7이닝제 연습경기를 벌여 2-4로 패했다.선발된 히가시온나오이(오키나와 쇼가쿠)는 2와 4실점했지만 구원한 투수 3명은 무실점으로 연결됐다.올여름 고시엔 결승을 치른 선수로는 마루타 미나토토(케이오)와 하시모토 코가(센다이 이쿠히데)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1안타를 쳤다.28일에는 도쿄돔에서 대학 일본 대표와 장행 경기를 치른다.

잔기술을 살린 야구를 목표로 하는 "마부치 재팬"이 초반부터 과감하게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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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을 쫓는 두 번.1사부터 오가타 키토(센다이 이쿠히데)가 볼넷을 뽑자 6번 다케다 리쿠(야마가타 중앙)의 4구째에서 런엔드 히트 사인이 나왔다.다케다(武田)는 중전에 시작했고, 출발하던 오가타(尾形)는 3루까지 도달했다.「왜 자신이 이 타순에 있는지를 생각해, 뒤에 잇는 의식이었다」라고 타케다. 1, 3루로 호기가 펼쳐져, 코바야시 하야쇼(히로료)의 적시타로 1점을 돌려주었다.

지난 대회에서 해외 강완투수에 시달렸던 일본팀. 익숙하지 않은 나무방망이도 어우러져 장타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마부치 시로 감독은 팀이 시동을 건 이후 선수들에게 주자를 진행하는 타격을 의식하도록 지도하고 있었다.

마부치 감독은 "다케다는 좋은 곳으로 연결됐다"고 평가하고 월드컵이 7이닝제인 점을 감안해 "후반 승부라고 생각하면 위험하다. (월드컵도) 빠른 회부터 시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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