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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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9-19T19:56:56+09:00

축구 J1 우라와 레즈의 일부 서포터가 천황배 전일본 선수권의 시합 회장에서 폭력 행위등을 한 문제로, 일본 축구 협회는 19일, 우라와의 내년도 대회의 참가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1993년 J리그 개막 이후 천황배 참가 자격이 박탈되는 것은 처음이다.
일본 협회의 규율 위원회는 우라와 서포터에 의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점을 중시.2014년 현수막 차별행위로 J리그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 경기 처분을 받는 등 2000년 이후 벌금 등 징벌이 11건에 이른다며 개선을 보이기는커녕 집단 폭도화하는 용납할 수 없는 폭거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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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서포터즈에 대한 대응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할 수밖에 없다며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을 촉구하기 위해 기존 벌금보다 무거운 처분을 내렸다.
클럽에의 처분과 아울러 규율위는 서포터에의 부언을 발표.「스스로의 행위가 클럽에 초래한 결과의 중대성을 받아 주었으면 한다」 등이라고 했다.
문제가 일어난 것은 8월 2일의 4회전·나고야 그램퍼스전(아이치·CS 에셋항 축구장). 규율위의 결정에 의하면, 0-3으로 패한 시합 후에 70명 이상의 우라와 서포터가 피치내에 침입하거나 경비원이나 상대 서포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위반 행위에 이르렀다고 한다.
우라와는 19일 타구치 마코토 사장이 임원 보수의 15%, 이사는 10%를 각각 3개월간 자진 반납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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