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롯데 요시이 감독 내년 시즌 지휘 젊은 층 적극 기용 2년만에 CS 진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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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9-22T13:55:41+09:00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가 내년 시즌에도 요시이 마사토 감독(58)을 연임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즌은 다년 계약의 1년째로, 정식적인 요청은 시즌 종료 후가 될 전망.

지난 시즌 5위로 끝난 팀의 재건을 맡은 요시이 감독은 지난 시즌 개막 투수 이시카와 아유무, 외야수 다카베 에이토 등 주전 선수들을 부상으로 빠뜨린 가운데 1군 출전 경험이 적었던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 나아가 선수 상태나 상대 투수와의 궁합에 맞춰 경기마다 오더를 재편해 호조를 유지했다.

올 시즌 롯데는 리그 우승을 놓쳤지만 지금까지 2위로 2년 만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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