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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오노 신지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현역 은퇴 44번째 생일에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9W5DJSR9WUTQP021.html?ref=rss

  • 작성일 : 2023-09-27T16:37:50+09:00

 

축구 전 일본 대표로 J1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의 미드필더 오노 신지(44)가 27일, 클럽등을 통해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을 은퇴한다고 발표했다.축구와 만나 39년 동안 내 짝꿍으로 싸워준 다리가 이제 쉬게 해달라고 해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발걸음을 멈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이 44번째 생일이었다.

1979년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출신.98년에 시미즈상고에서 우라와 레즈에 입단.99년 20세 이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현 U-20 월드컵)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A대표팀에서는 일본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선 98년 프랑스 월드컵에 18세에 출전했다.이는 지금도 일본의 월드컵 출전 최연소 기록이다.2006년 독일 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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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79년도생인 MF 엔도 야스히토(J2 이와타)와 MF 이나모토 준이치(칸토 1부 미나미카츠), MF 오가사와라 미쓰오(18년 은퇴) 등 황금세대로 불린 면면의 중심을 담당했다.

탁월한 패스센스는 세계반으로 2001년 우라와에서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했다.20012002시즌 유럽연맹배(현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다.2006년 우라와에 복귀한 뒤에도 독일 호주 클럽 등에서 뛰었다.21년부터 자신 2번째가 되는 삿포로에 재적하고 있었다.무릎 등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 생활이기도 했다.A매치 통산 56경기 출장에 6득점, J1에서는 206경기 29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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