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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급식에 가리비 된장 스튜 홋카이도 아바시리 어협, 중국 금수 제공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363Q5RB3IIPE00J.html?ref=rss

  • 작성일 : 2023-10-03T19:00:00+09:00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과 관련된 중국 수산물 전면 금수 조치로 가리비 산지인 홋카이도 아바시리시 아바시리어협은 3일 시내 초중등학교 등에 가리비 무상 제공을 시작했다.급식으로 우선 지역 아동들에게 먹이고 각 가정에서의 소비 확대를 노린다.

아바시리시 수산통계에 따르면 2021년 가리비 어획량은 2만776톤으로 금액으로 약 52억엔에 달했다.이 해 총 어획고는 약 146억엔으로 무려 35% 이상을 가리비가 차지하고 있다.아바시리어협은 현재로서는 어획량도 가격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아바시리어협은 이번에 가공업자에게 팔아 냉동 조개기둥이 된 약 620kg(약 300만엔어치)을 환매해 시내에 있는 15초중학교와 도쿄농대 오호츠크캠퍼스의 식당, 일본체대 부속 고등지원학교에 제공.각 학교가 내년 1~2월까지 4~5회로 나눠 학생,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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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두 학교가 급식 식단에 넣었다.가리비 된장 스튜가 나온 시오미 초등학교(437명)에서는 부드럽고 달고 맛있다며 학생들.아라타니 테츠야 아바시리어협 조합장은 "아이들이 집에서 '맛있었다'고 말해줘서 부모님들이 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아바시리시도 사업비 1220만엔을 들여 수도권 등에서 아바시리산 가리비 소비 확대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카미무라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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