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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울먹인 팬들을 향한 이별 롯데 명물 방송의 다니호 에미 씨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77D16RB7UTQP022.html?ref=rss

  • 작성일 : 2023-10-07T22:18:16+09:00

 

프로야구·치바 롯데 마린스에서, 오랜 본거지의 장내 아나운스를 맡아, 이번 시즌의 「은퇴」를 결정하고 있던 타니호 에미씨(57)가 7일, 레귤러 시즌의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의 최종전의 아나운스를 끝냈다.

어미를 길게 울리며 선수명을 불러내는 개성적인 방송은 명물이었다.

33년간의 나날가장 안심되는 순간은 경기 종료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었다.

이날 뒤따르는 말을 꺼내려다 감정을 억누를 수 없게 됐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본거지 스탠드를 메운 2만9169명에게 울먹이며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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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구단으로부터 시합 후의 인사나, 세리머니를 제안받고 있었지만, 「자신은 뒷방」이라는 생각에 거절하고 있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동료들에게 그라운드로 끌려가는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었다.

요시이 마사토 감독, 선수회장 마스다 나오야 투수, 주장 나카무라 쇼고 내야수로부터 각각 꽃다발을 받아 만원의 라이트 스탠드로부터 「타니호 콜」을 받았다.

이런 일은 이제 다음 생도 아닌 것 같다.소중하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다.특이한 성씨여서 전국의 다니야스 씨가 좋아할 것 같아요.

타고난 밝음으로 취재진을 웃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9일 최종전에서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이 확정되면 포스트시즌을 조조마린에서 개최할 수 있어 방송실은 치우지 않은 채 구장을 떠났다.

다니야스 씨는 1991년부터 롯데 본거지의 장내 아나운스를 담당해, 이날의 아나운스로 통산 2100 시합에 이르렀다.94년부터는 한 경기도 쉬지 않고 선수들과 함께 구장에서 싸운 한 사람이었다.(히라타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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