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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방일 소비액 첫 코로나19 전보다 7~9월 엔저 순풍에 17% 늘어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L4RT9RBKULFA03Z.html?ref=rss

  • 작성일 : 2023-10-18T15:00:35+09:00

 

관광청은 79월 방일 외국인(인바운드)의 여행소비액이 1조3904억엔였다고 18일 밝혔다.2019년 같은 기간보다 17·7% 늘어 코로나 전 수준을 처음으로 웃돌았다.엔화 약세로 국내 상품과 서비스의 저렴한 가격이 높아지면서 부자들의 소비도 활발해지고 있다.

여행 소비액은 일본에 체류 중인 숙박이나 교통, 쇼핑, 음식 등의 합계.국가·지역별로는 중국이 2827억엔으로 가장 많았고 대만 2046억엔, 한국이 1955억엔으로 뒤를 이었다.중국은 올해 8월 단체여행이 막 풀리고 방일객 수는 회복되지 않았지만 쇼핑비가 돌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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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 소비액은 21만810엔으로 19년 같은 기간보다 29.4% 늘었다.정부는 올 3월 정한 관광입국추진기본계획에서 2025년까지 1인당 20만엔으로 목표를 세웠지만 이미 넘어섰다.총액 목표인 연간 5조엔을 넘어설 기세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한 9월의 방일 외국인 손님 수는 218만 4300명이 되어 19년 동월의 96·1%로 회복했다.200만명 돌파는 4개월 연속으로 급속한 회복이 뚜렷해지고 있다.

코로나 전에 최다였던 방일 중국인은 32만 5600명으로, 19년 동월의 39·8%에 머물렀다.단체 여행은 해금되었지만,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 방출을 받아 일본으로의 여행을 피하는 움직임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나가와시료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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