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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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19T12:46:14+09:00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9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를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군사충돌을 둘러싸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전투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부결시킨 데 대해 사태의 조기 진정을 위해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해 왔지만 안보리로서 적절한 형태로 의사표시를 하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다만 결의안에 반대한 미국의 대응에는 일정한 평가를 내놨다.
결의안은 10월 의장국 브라질이 제출.18일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일본과 중국 등 12개국이 찬성했지만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마쓰노 씨는 일본의 대응에 대해 가자 지구상의 인도적 상황 등에 비추어 결의안 대부분은 지지할 수 있어 찬성표를 던졌다고 설명했다.한편 미국과 관련해 그는 결의안에 반대하는 동시에 인도적 상황 개선, 인명을 구할 수 있는 직접적인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관계자들의 외교적 노력을 최대한 지지하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지 정세가 긴박해지자 정부는 이번 주 후반 자위대기에 의한 이스라엘로부터의 일본인 대피를 실시할 방침.한국군 수송기로 일본인과 가족 등 51명이 출국한 바 있어 자위대기에 한국인 탑승을 허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마쓰노 씨는 자위대기에서 한국인 대피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여석이 생길 경우도 상정해 다른 나라에도 희망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세부 상황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사사가와쇼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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