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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덴리 나카무라 료지 감독 퇴임 전 프로, 모교 이끈 고시엔 4강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S52T1RCSUTQP01C.html?ref=rss

  • 작성일 : 2023-11-24T15:21:38+09:00

 

나라 덴리고 야구부 나카무라 료지 감독(55)이 12월말 퇴임하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프로선수 출신인 나카무라 감독은 2015년 취임해 자주성을 중시한 지도로 봄 선발과 여름 전국선수권에서 한 번씩 4강에 올랐다.후임은 미정.

나카무라 감독은 후쿠오카현 출신. 덴리코 3학년 때의 제68회 전국 선수권(1986년)에 출전해, 주장, 1루수로서 나라세 최초의 전국 제패에 공헌했다.

같은 해 가을 드래프트 2순위로 긴테쓰에 입단.나중에 한신으로 이적해 9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아마야구 지도자의 길을 걸어 텐리대 감독, 덴리고 코치를 거쳐 2015년 가을 하시모토 다케노리 감독(고인)의 뒤를 잇는 형식으로 모교 감독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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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봄여름 통산 5회(코로나화로 중지된 2020년 봄의 선발을 포함한다)의 고시엔 출장을 완수했다.

2017년 제99회 전국선수권과 2021년 제93회 선발에서는 4강까지 올라 모두 드래프트 1순위로 고교에서 프로로 진출한 오타 무쿠(오릭스)와 다쓰코타(니혼햄) 등을 키웠다.

은사 하시모토 씨의 영향을 받아 선수들이 하겠다고 결정한 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고 자주성을 중요시했다.

주장과 벤치 멤버들은 선수 간 투표를 바탕으로 결정했고 우승해도 헹가래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단체사진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퇴임에 대해 나카무라 감독은 어떤 대회든 항상 각오를 하고 임했다.지금은 고교야구를 해낸 기분이라고 말했다.(히라타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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