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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중 11월 수출 7개월만에 늘어 연중 마이너스 전망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75S03RD7ULFA00R.html?ref=rss

  • 작성일 : 2023-12-07T17:34:42+09:00

 

중국 세관 총서가 7일 발표한 11월의 무역 통계에 의하면,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0·5%증가한 2919억달러( 약 43조엔)이었다.7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 영향으로 수출이 크게 줄어든 지난해 11월의 반동 증가라는 측면이 크다.1~11월로 보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2%감소로 2023년 통년에서는 7년만에 감소할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11월의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스마트폰이 전년 동월 대비 54·6%증가로, 자동차도 27·9%증가했다.지역별로는 미국향이 2022년 7월 이후 플러스를 기록한 반면 유럽연합(EU)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향은 각각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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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수입액은 0·6%감소한 2235억달러( 약 33조엔)로, 2개월만에 줄었다.수출이 증가해 수입이 줄었기 때문에, 무역 흑자는 4·0%증가했다.(베이징=니시야마 아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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