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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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07T17:00: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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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프로야구 현역 드래프트가 8일 비공개로 실시된다.
각 구단이 연봉 등 조건부로 이적 대상 선수를 내보내 각각 최소 1명 이상의 신전력을 영입한다.큰 목적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의 이적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미 '파출물'이 발견된 사례가 있어 지난해 이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로 야구 인생이 끝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시기도 있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한신의 오타케 고타로(28).이 제도로 인생이 바뀐 한 사람이다.
전 소속 소프트뱅크에서는 5년간 합계 10승.올 시즌 팀 선두인 12승(2패)을 거두며 한신의 38년 만에 일본 최고에 기여했다.
이 성공의 큰 요인 중 하나는 구단의 요구에 맞았다는 점이다.
한신은 원래 왼쪽 선발투수 층이 두껍지 않았다.구단에 다양한 변화구를 무기로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왼손 오오타케는 이상형 투수였다.
소프트뱅크 시절 오타케는 팀 방침으로 구속을 추구하다 투구 폼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구단에 따라 선수 평가 기준은 다르다.한신으로 옮긴 오타케는 코치의 지시등에서 구위보다 컨트롤이 중시되고 있다고 느껴 「나로서는 하기 쉬워졌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21경기에 등판해 규정 투구 횟수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평균자책 226. 던질 때마다 수뇌진과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얻어갔다.
이 제도로 DeNA에서 주니치로 옮긴 호소카와 세이야(25)도 야구 인생이 호전됐다.
DeNA 시절은 칙칙했지만 장거리 타자를 찾던 주니치와 매치했다.와다 가즈히로 코치(51)와의 만남도 있어 7년 만에 처음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 타율 0.253, 24홈런, 78타점을 기록했다.
구단 일본 선수 중 한 시즌 20홈런 이상을 터뜨린 것은 13년 만이었다.
본인도 설마 한 해였다고 회고하며 경기에 나갈 수 있다는 기쁨을 매일 느끼며 야구를 할 수 있었다.
11월 하순의 계약갱신에서는 4·5배 이상의 업이 되는 추정 4500만엔으로 사인해, 웃는 얼굴이 터졌다.
오타케도 호소카와도 7월에는 스타 선수들이 모인 구연에 처음 선정됐다.이미 주전 선수의 입지다.
반면 이적 1년 만에 전력 밖으로 밀려난 선수도 있다.
명암이 엇갈리는 현역 드래프트올해 좋은 인연으로 맺어질 선수와 구단은.(야마구치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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