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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소프트뱅크 카이 선수, 소아병동서 크리스마스 모임 '연봉은?'에 웃는 얼굴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N7GFHRDNTPJB003.html?ref=rss

  • 작성일 : 2023-12-21T10:32:09+09:00

 

프로야구·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카이 타쿠야 선수가 20일, 오이타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유후시)의 소아 병동에서의 크리스마스 모임에 참가했다.2016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지만 지난 3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교류였다.이번에 4년 만의 대면이다.

소아병동에는 현재 0세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20여명이 입원해 소아암과 신장 만성질환 등 질병과 싸우고 있다.가이 선수는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교류했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금메달과 챔피언 링도 선보였다.

아이들의 질문도 있었다.힘들 때 아끼는 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가족과 친구들과 상의해 주위의 힘을 빌려 극복하겠다고 답했다.연봉이 얼마입니까라는 질문이 나오자 행사장은 큰 웃음에 휩싸여 내일(21일) 계약이라며 웃으며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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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 인사에서 여기 와서 한 번 더 분발하자는 마음이 들었다.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이 선수는 고교 시절의 은사 미야치 히로아키씨(51)의 영향으로 자선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프로야구 선수로서 기운을 줄 수 있는 선수이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오무라 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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