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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아나미즈쵸 출신의 라쿠텐 마츠이 유비노토 반도 지진으로 재해 입은 고향에 활약 맹세하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B5CTFS1BUTQP016.html?ref=rss

  • 작성일 : 2024-01-10T16:55:51+09:00

 

이시카와 현 아나미즈초 출신으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쓰이 토모타카 투수는 지난해 5월 프로 첫 승을 거둔 프로 3년차의 24세 오른팔이다.

친정에 귀성하고 있던 이번 달 1일, 첫 참배를 마친 뒤, 최대 진도 7을 기록한 노토 반도 지진을 만났다.

집에서 쉬다 보니 경험하지 못한 것 같은 흔들림이 엄습했다.1초가 너무 길게 느껴졌어.흔들림이 진정되어 밖으로 나갔더니 바로 정전되었다.아직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뉴스를 보니) 진도 7. 이건 좀 위험하다고.

친정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인근 도로는 땅이 갈라져 거리 중심부는 (집이) 무너져 (사람이) 살던 동네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해옆에 살던 할머니들이 친정으로 피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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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주위는 주니치 팬이 많았지만 마쓰이 자신은 요미우리 팬이었다.타자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동경했고 투수는 크룬에게 매료됐다.

공이 빨랐으니까.

아나미수고 시절에는 공식전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고 가나자와가쿠인대에서 힘을 보태 프로의 문을 열었다.

이번 지진으로 「(구멍물고기의) 그라운드가 갈라져 있는 사진을 보았다」라고 한다.

4일 센다이로 돌아와 6일 자체 훈련을 시작했다.9일에는 이시카와현 출신 라쿠텐의 팀 동료인 시마우치 히로아키(코마츠시 출신), 코마쓰 류지(카나자와시 출신), 카마다 요시나오 스코어러(코마츠시 출신)와 각각 15만엔을 내고 합계 60만엔을 이시카와현에 기부했다.

「미력이긴 하지만, 태어나 자란 이시카와현(분들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힘들 텐데 어떻게든 힘내길 바란다.

고향의 자랑은 음식인가요?굴이나 해산물 계열입니다」. 그래, 기쁜 듯이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야구에서 열심히 하는 것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올해는 야구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

마음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고향이 하루빨리 부흥하기를 바란다. (카사이 마사키, 희망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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