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다이하츠, 2개 차종 32만대 리콜 검토 캐스트와 픽시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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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1-17T18:17:48+09:00

 

다이하츠공업의 차량 인증시험 비리로 이 회사는 17일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경승용차 2개 차종에 대한 리콜(회수무상수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상은 2015년 이후 생산된 다이하츠 캐스트와 토요타 픽시스조이로 모두 최대 약 32만대가 된다.

이 두 차종은 측면 충돌 시 외부에서 도어락을 해제하지 못할 우려가 지적됐었다.국토교통성은 지난 16일 이 두 차종에 대해 리콜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신고하도록 지도했었다.다이하츠 대변인은 17일 긴급성을 갖고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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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월말까지의 가동 정지를 결정하고 있는 국내 4개의 완성차 공장의 재개 시기에 대해서는, 「(국교성으로부터) 출하 재개를 인정한다고 하는 안내가 나왔을 경우에는, 출하의 방향으로 검토하게 된다」라고 설명.현재로서는 전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다이하츠는, 다음 달 중순까지 요구되고 있는 재발 방지책의 제출과는 별도로, 국교성에 의한 기준에의 적합성 확인을 클리어한 차종부터 차례차례, 생산이나 출하를 재개하고 싶은 의향이다.부품을 공급받는 거래처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재개 시기를 명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카네코 토모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