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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1-22T22:35:30+09:00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나라를 방문한 최선희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빠른 시일 내에 북한을 방문할 뜻을 밝혔다고 21일 전했다.구체적인 시기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푸틴씨의 방북이 실현되면 2000년 이래가 된다.일·미·한에 대항해, 군사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관계 강화를 내세울 가능성이 있다.
통신이 최 외무상의 러시아 공식 방문(1517일)에 관한 외무상 보좌실의 보고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면서 이른 시일 내에 방문할 용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북측은 열렬히 환영하며 최상의 성의를 다해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측은 일찍이 푸틴씨 방북에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 왔다.드미트리 페스코프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최씨의 방러가 푸틴씨의 방북 준비로 여겨질 수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푸틴씨가 공식 방문에 초대됐으며 머지않은 장래에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미국이나 그 동맹국과 대립하는 북한과 러시아는, 미·일·한의 안전 보장면에서의 협력 강화에 의한 압력의 고조에 대항하는 형태로, 관계를 깊게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작년 9월 러시아를 방문해 극동의 우주기지에서 푸틴 씨와 약 4년 반 만에 회담했다.이후 관계 강화 움직임이 가속화됐다.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북한이 포탄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미·영등이 비판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 외에 러시아는 북한의 군사 정찰 위성의 발사등에 협력했다고 여겨진다.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된 최씨의 이번 방러에 대해 조선중앙통신은 양국이 다극화된 새로운 국제질서 수립을 위해 전략적 전술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러시아측이 북한에 대해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 군사작전에 관한 지지와 연대에 대한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고도 전하고 있다.특별군사작전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리킨다.(서울=이나다 키요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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