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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23년 무역적자 9.2조엔 자원고가 한풀 꺾였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S3GY9S1SULFA003.html?ref=rss

  • 작성일 : 2024-01-24T10:55:45+09:00

 

재무성이 24일 발표한 2023년의 무역 통계(속보)에 의하면, 수출액으로부터 수입액을 공제한 무역 수지는 마이너스 9조2914억엔이 되었다.적자는 3년 연속.적자폭은 비교할 수 있는 1979년 이후로 과거 최대였던 전년(마이너스 20조3295억엔)으로부터 반감했다.자원고와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한풀 꺾인 반면 미국에 대한 자동차 수출 회복 등이 수출액 전체를 끌어올렸다.

수출액은 과거 최고의 100조8866억엔(전년비 2·8%증가)로, 처음으로 100조엔을 넘었다.반도체 공급 회복에 따라 미국향 하이브리드차 등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보다 3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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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액은 110조1779억엔으로, 과거 최대였던 전년(118조5031억엔)보다 7·0% 줄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등에 의한 자원 가격의 앙등이 안정되어 원유의 수입액은 전년비 마이너스 16·1%, 액화 천연가스와 석탄은 전년비 2할 이상 줄어들었다.

국가지역별로는 미국에 대한 수출액이 20조2668억엔으로 4년 만에 중국(17조7647억엔)을 앞질렀다.미국은 자동차 수출이 전체를 끌어올렸다.중국은 경기 감속을 배경으로 철강등의 수출이 침체했다.(타카기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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