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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노사가 이례적으로 춘투(春闘)-중투(中中小)-탈디플레이션 확산도 초점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R65T3S1MULFA037.html?ref=rss

  • 작성일 : 2024-01-24T09:42:03+09:00

 

경제계와 노동조합의 대표가 임금 인상에 대한 생각등을 서로 설명하는 경단련 주최의 「노사 포럼」이 24일, 도쿄도내에서 시작되었다.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해 3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를 뛰어넘는 임금 인상을 노사가 함께 목표로 내세우는 이례적인 춘투가 시작됐다.

노조의 중앙 조직·연합의 집계로 작년의 정사원의 임금 인상률은 평균 3·58%.올해 춘투에서 연합은 5% 이상의 임금인상을 목표로 내걸고 있어 임금인상이 중소기업에도 확산될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지가 초점이다.

경단련의 十倉雅和 회장은, 중국 방문 때문에 노사 포럼을 결석.비디오 메시지에서 물가 상승에 지지 않는 임금 인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경단련·기업의 사회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이어 자원과 에너지 강세에 대응한 지난해 춘투를 기점으로 임금과 물가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기업에 가능한 한 임금을 올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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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은 요시노 도모코 연합회장이 춘투 방침을 설명하는 것 외에 섬유 유통 등 노조로 만드는 산업별 조직(산별)인 UA젠센, 중소제조업 노조로 만드는 산별 JAM 등의 간부가 강연한다.산별에서는 과거 최고의 요구액으로 하는 방침이 잇따르고 있다.

2월 1일에 경단련의 쥬쿠라 회장과 연합의 요시노 회장이 직접 대담해, 차례차례, 각 노조가 요구를 제출.대기업으로부터의 일제 회답일은 3월 중순이 전망된다.

종래의 춘투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조, 임금 인상을 억제하고 싶은 기업측이 응수하는 장소였지만, 24년은 크게 달라졌다.

연합이 「5%이상의 임금 인상을 기준으로 한다」라는 목표를 내건 것에 대해, 경단련은 「노사에서의 검토·논의에 이바지한다」라고 전향적으로 평가.또 중소기업이 임금 인상 원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건비 가격 전가를 대기업에 촉구했다.

경단련은 진작 춘투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춘계 노사협상이라고 불러왔다.노사는 투쟁관계가 아니라 동반자라는 생각에서다.쥬쿠라씨는 「춘투에는 「투」라고 하는 말이 들어가 있지만, 노사가 함께 디플레와 싸워, 가격 전가가 진행되지 않는 사회의 풍습을 고치는 투쟁이다」라고 말해 노사에서의 공동투라고 반복하고 있다.(아오타 히데키, 카타다 타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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